8월에 일본을 가려고 나리타로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출발 61일전까지 취소하면 수수료 없음)
그런데 조사해보니까 하네다로 가는것이 접근성이나 가격면 등에서 이동이 더 용이하더라구요 ㅠㅠ
나리타에서 도심으로 들어가는 비용이나 접근성이 좀 많이 불편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인천 - 나리타 여정이 07시15분 아침 비행기라 공항에서 하룻밤을 새야되고
일찍나가서 일찍 들어오는 여정이라 그것도 좀 걸리구요 ㅠㅠ
하지만 항공권에서 9~10만원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이대로 나리타로 밀고갈지
아니면 취소하고 하네다로 다시 예약할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
기간은 8박 9일정도로 계획/일정짜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더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