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군대에서 들었던 가장 끔찍한말.
게시물ID : military_77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ock0402
추천 : 2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31 14:12:17
저를 폭행했던 병사를 하나를 소원수리에 썼습니다.

그새끼는 전화하는 도중이였고 저는 뒤에서 기다리는 중이였습니다.

저는 일병 1호봉 그새낀 일병2호봉 

갑자기 욕설을 하면서 저를 끌고 나갔습니다. 아무이유없이 막사뒤편에서 

얻어터졌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여친이랑 해어졌다고.

이유가 저로 인한것이였으면 상관이 없는데

전혀관계없이 조올라 폭행당했습니다.


그래서 소원수리때 썼습니다.

그자식은 영창 14박 15일로 갔습니다.

그리고 복귀해서 저에게 한말 하더군요..


"ㅆㅣ 발 너 전역전까지 자살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패버렸습니다.

쌍방 폭행으로 처리되어서 징계위원회 열리고

진술서 쓰고 다행이도 보급관과 포대장의 노력으로 그새낀 

다시영창에 타 대대 전출

저는 일과시간 내내 군장을 돌고 복귀해서 일과떄 못한 일
을 해야했지만 ..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