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중국집밥묵고 집들려가지고 포켓몬고같이할라고 예비빠떼리가지로가는데 방구마려와서 시원하게방출했는데
따땃한거에요.
근데 원래 방귀가 따듯하잖아요. 그래서 자제난로굿하고있었는데 몇걸음가는데 계속따듯하고 뭔가 질척이길래
응? 했더니 똥지렸네요.
하........ 어제 한잔하고 자기전에 붕어싸만고 투플원하길래 세게처묵하고잤는데 설사인듯...........
하........... 옆에 포켓몬고 같이하는친구한테 집앞에서 10분만기다리라고 똥지려서 바지갈아입고온다니까 편의점가서 햇반두공기 전자렌지데펴서 기다린다네요 하..
개굴욕......... 그나마 불알친구라 덜쪽팔려서 다행인듯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