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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7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비앙쥬♥★
추천 : 0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31 07:50:56
작년에 네일아트자격증따고 올해5월까지아트연구반수강하고 취업해서이제일주일됐는데요 일하는것도재밌고 손님응대도 재미있는데 같이일하는사람때문에너무힘들어요 이곳은 근무하는사람이 많은데 다른분들은괜찮은데 원장조카분이엄청텃새부리네요ㅠ 나이도 조카뻘인데...처음일시작할때 제가적지않은나이라 다짐도했고 나이어린선배도 선배다했는데 생각만큼쉽지않아요 가족이있다는것알았으면 들어가지않았을텐데...매일매일출근이지옥같아요 이런것도못견디면 자신을이길수없다!!다짐하고는있는데 무척괴로워요 한달은버텨보자하고있는데...ㅠ 박봉도괜찮고 일이힘든것도괜찮은데 사람관계는어찌할수가없네요 저 들어가기전에도 사람들이 엄청그만뒀다하던데 이런분위기속에누가견디며 다니려고하는지 이해돼요 원장도 사람귀한줄모르는것같고...어디가나 비슷하다면 견뎌야할텐데 나이도있고경력도없다보니 이직도 쉽지않을것같고 어째야할지 막막합니다ㅠ 조언을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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