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가 본회의에 회부된다.
그런데 자유당은 본회의 조차 참여 안할 것 같다.
이를 두고 경향이 강행 하는 여당을 두고 협치 운운하며 정국이 냉각 될 것이라 겁박했다.
여당 혼자 강행이 아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표결에 참여한다.
그런데 참여 안하는 자유당을 비난하지 않고 경향이 여당을 겁박했다.
자유당이 옳다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자유당을 비난하지 않는건가?
진보 언론이라는 한겨레와 오마이도 다를게 없다.
물론 기대하지 않았다.
양비론이 아니라 어디가 옳고 그른가는 예기해야 하지 않을까?
언론이라면 말이다.
조중동 비난하지 않는다고? 그들에게 기대할 것이 있는가?
그래도 진보 언론이라 손톱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바난하는 것이 잘못인가?
한경오는 정말 이낙연 후보자에게 황교안 처럼 큰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국정 발목을 잡는 자유당을 비난해야 맞다.
적어도 진보 언론이라면....
편 들어 달라는게 아니다.
정확히 하자는 거다.
그런데 한경오는 자유당의 형태엔 꿀먹은 벙어리다.
그리고 자유당과 마찬가지로 후보자들의 티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후보자들의 티를 찾기 전에 자기들의 잘못을 찾아 보기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