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일동안 자면서 모기물린 자국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간지럽기도 엄청 간지러웠고요 (자다가 깨서 긁을 정도 였어요......ㅠㅠ)
근데 3일째 되는날 환기시키려고 열어뒀던 창문을 닫으면서 무당벌레 한마리가 들어 왔더라고요
그래서 고놈 잡을려고 하면서 휴지 챙겨왔더니 사라졌습니다.... 근데 반전으로 다른 모습의 벌레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놈을 시작으로 파리 비슷하게 생긴놈 하나 잡았는데
문제가 여기서 생겼습니다..............................
10분동안 6~7마리의 똑같이 생긴 벌레를 잡았습니다 위치도 제각각이였고요
하나는 찬장 위 하나는 문틈 위 이런식으로 집안의 벽면에서 잡았습니다 ㅠㅠ
문제의 벌레놈 사진입니다...
궁금한게 딱 3가지인데
1. 사람 무는 벌레 맞나요??
2. 집안에서 6~7마리를 10분동안 발견했는데, 집안에 서식지 같은게 형성 된걸까요?
3. 여기 위치가 대학로 바로 앞에 있는 오피스텔인데 이런 벌레가 서식 하는게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