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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시마미카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게시물ID : music_139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くコ:彡★
추천 : 11
조회수 : 1256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7/05/30 23:31:09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ウミネコが桟橋で鳴いたから갈매기가 부둣가에서 울었기 때문이야 波の随意に浮かんで 물결에 밀리는 대로 떠올랐다가 消える 過去も啄ばんで飛んでいけ사라지는 과거나 쪼아 먹고 날아가거라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誕生日に杏の花が咲いたから 생일날에 살구꽃이 피었기 때문이야 その木漏れ日でうたた寝したら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빛에 선잠이 들면,虫の死骸と土になれるかな벌레의 껍질과 흙에 익숙해질는지. 薄荷飴 漁港の灯台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錆びたアーチ橋 捨てた自転車녹슨 아치교, 버린 자전거 木造の駅のストーブの前で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서,どこにも旅立てない心 아무데도 여행을 나설 수 없는 마음 今日はまるで昨日みたいだ 오늘은 마치 어제만 같다.明日を変えるなら今日を変えなきゃ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만 해 分かってる 分かってる けれど 그런 건 나도 알고 있어. 이미 알고 있어. 그래도...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心が空っぽになったから마음이 텅 비어버린 탓이야 満たされないと泣いているのは 채워지지 않는다며 울고 있는 것은, きっと満たされたいと願うから 분명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靴紐が解けたから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結びなおすのは苦手なんだよ 매듭을 고치는 건 서투르단 말이야. 人との繋がりもまた然り 사람들하고의 관계도 똑같이 서툴러.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少年が僕を見つめていたから소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야 ベッドの上で土下座してるよ 침대 위에 엎드려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어. あの日の僕にごめんなさいと 그 날의 나에게 미안하다며. パソコンの薄明かり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上階の部屋の生活音위층의 방에서 들리는 달그락 소리. インターフォンのチャイム音 인터폰의 차임벨소리, 耳を塞ぐ鳥かごの少年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년. 見えない敵と戦ってる 六畳一間のドンキホーテ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ゴールはどうせ醜いものさ 결승골은 어차피 추악한 거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었던 것은 冷たい人と言われたから 차가운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야 愛されたいと泣いているのは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것은, 人の温もりを知ってしまったから사람의 따스함을 알아버렸기에.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마음먹은 건, あなたが綺麗に笑うから 당신이 아름답게 웃기 때문이야 死ぬことばかり考えてしまうのは 오로지 죽을 궁리만 생각하고 마는 것은 きっと生きる事に真面目すぎるから 분명, 산다는 것에 너무 진지한 탓이야.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은 것은, まだあなたに出会ってなかったから 아직 당신을 만나지 않았기 때문이야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まれた 世界を少し好きになったよ 당신 같은 사람이 태어난 세상을 조금 좋아하게 되었어. あなたのような人が生きてる 世界に少し期待するよ 당신 같은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조금은 기대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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