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울다가웃다가왔습니다.

극장에서 오열은 첨입니다. 님아그강을 건너지마오.레미제ㄷ나블 때도 간신히 간신히참았는데...


진심으로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꿈꾼다면 꼭 보세요.


대한민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다가 운명하신분의
인생을통해서 우리의 인생이바뀔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깊숙히 박혀있는.. 불공정 불공평 사회속에서

 깨어있는 시민 1인 되고싶더군요.

"착하게사는 사람이 이기는 세상"을 꿈꾸다가..못다핀

꽃한송이가 모여 우리나라를 훗날 정의로운사회로. 만들것이라는

큰희망을 갖게합니다..



그리고
1%스포는ㅋㅋㅋㅋ2시간 내내 오열하디가

한장면에서 저혼자 크게 웃음터진장면이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건물에 들어오시다가

빌딩 바닥에 아래 뭔가 걸려 넘어질뻔한 씬이있는데ㅋㅋㄱ

민망해면서 씩 웃더라고요


전 왜때문에 그장면이 귀여운걸까요?????

유시민작가가 귀여워서 뭔가해주고싶은분이라는데 알것같아요ㅋㅋㅋㅋㅋ

그때 노무현이 넘어질뻔한순간 주변보는 눈과.기자들이많았는데도

무심코내뱉  말이 또 사람을 미치게합니다..


..
..


"사람이 땅을보고 걸어야하는데 하늘을 보고걸어서..." ..



민망한 상황에 체면이 깍일까 노심초사할법도한데

어쩜 저렇게 위트있을까하면서 
그 순간 상황에 나온 그의 한마디가 영화끝나고도 


계속

계속 계속 뇌리에 박혀 떠나지않습니다..


"사람이 땅을보고 걸어야하는데 하늘을 보고걸으니"(넘어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