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역에 보관하고 역에서 자전거로 회사까지 출퇴근 하는데요(자전거 10분거리)
오늘따라 자전거 좀 닦느라 옆 자전거에 핸드폰 올려놨다가 깜빡하고 그냥 자전거 타고 출근해버려서......
분실추정시각은 8시지만 10시경 핸드폰 분실사실 인지하고 전화해보니 이미 핸드폰이 꺼져있습니다;
부랴부랴 클라우드로 분실폰에 메세지띄우고 했는데 이미 핸드폰이 꺼져있을 경우 줏은놈이 먹튀하려고 하는것같아서 볼것같지도않구요.
전철역에서 자전거 보관소를 cctv로 찍는다는데 혹시 CCTV보여달라면 보여주나요?
핸드폰은 분실신고를 아직 안했는데 해야하는건지 어쩐건지 답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