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10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레.★
추천 : 1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08 04:19:18
요즘들어 씹선비니 뭐니 말들이 많은데
사실 오유의 자체정화능력이 이 선비분들의 존재 덕분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오유만치 훈훈하고 잘 정화되는 사이트가 흔치는 않잖아요?
근데 또 가끔씩 너무 진지를 먹고 달려들고 낄때 못낄때 구분 못하는,
선비정신이 과도하신 분들도 있어요ㅡ.
전자의 선비의 경우는 오유의 유지를 위해서나 사이트 고유의 분위기를 위해서나
좋은듯한데 후자의 경우는 눈쌀이 찌푸려지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걍 드는 생각인데 이 두 선비의 개념을 구분하는건 어떨까요?
가령 용어로
선비 : 오유의 좋은 분위기를 유지시켜주는 존재
씹선비 : 낄때 못낄때 구분 못하고 아무때나 진지 먹어서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존재
이런식으로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