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했던 위장전입관련 워딩이 거짓이 되어버렸습니다.
청와대가 거짓말한게 아니라... 애초 강후보자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거고,
이게 뉴스가 그간 많이 되었는데 한번도 먼저 바로잡지 않다가...
뉴스가 터지니... 남편이 잘못말했다는 식으로 다시 말을 바꾸는 이런 방식은 곤란합니다.
개혁거리가 차고 넘칩니다.
딸의 위장전입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바꾸기 거짓말 논란...
이건 뭘 연상시키나요???
너무 진절머리나는 전 정권이 자꾸 오버랩됩니다.
딸의 안녕을 위해 그랬다는데...
딸의 안녕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적보다 미국 국적이 더 낫다고 판단했나요?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외교부 장관이 이런식이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개혁할 거리가 차고 넘칩니다.
이런 인사를 통과시킨다 하더라도 오히려 개혁에 방해만 될 뿐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