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16년 3월에 결혼했고,,
버팀목전세자금대출 6천 + 3천(자산) 으로
전세 9천짜리 아파트에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내년 1월이면 전세계약이 만료가 되는 때라,, 선배님들께 몇가찌 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따로 저축은 없고(청약, 보험등 말고, 일반적인 적금을 할 여력이 없습니다.),
대출원금 갚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부부가 생각하는 경우가 3가지 인데요...
첫번째
현재사는 아파트 전세 계약 연장(계약금을 올리든, 안올리든), 단 집주인(임대인)이 전세로 계속 임대를 하신다고 할 경우
두번째
다른 전세를 찾아본다.
이 경우에 궁금한게,, 저희같은 경우 현재 따로 뭉칫돈이 없는데,, 다른 주택을 계약 할 경우 계약금을 내야 할텐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 계약금 마련을 위해 은행에 일반 대출을 받는다
ex) 대출원금을 당분간 갚지말고 계약금을 모으는데 주력한다.
세번째
현재 사는곳이 아닌 장기간 거주 목적으로 아파트 매매 입니다.
이 경우에도 두번째와 마찬가지로 계약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매매일 경우에는 계약금이 상당할것으로 보이구요.. (2천 ~ 3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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