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경우가 흔하지는 않을거에요.
보통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은
그 학교 근처의 친척 또는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강경화 후보자의 경우 일종의 이화여고 법인 사택에 위장전입을 했었네요.
청문회에서 아마 장녀의 대입까지 털듯 싶네요.
정황상 수능보다는 특별 전형으로 대학에 갔을듯 싶은데
학교장 추천의 영향력이 엄청난 상황에서
위장전입을 도와준 사람이 학교 관계자라면..
강경화는 좀 털어봐야 합니다.
별 문제가 없는 이낙연, 김상조와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