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나스가 있지만 최근 랜섬사태 이후 교내 방화벽이 빡빡해져서 그런지 외부에 있는 나스로부터 다운/업로드 속도가 현저히 느려져서 내부에서 가볍게 사용하려고 남는 PC에 openmediavault를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설정은 편한데 뭔가 반응하는게.. 아재 돌굴러가요 뭐 이런 느낌? 그래서 데이터 백업하고 우분투로 갈아탔습니다. 중간에 net2ftp로 개고생하다 포기하고 Nextcloud로 갈아탔습니다. 일단 smb, ftp, nextcloud, plex를 설치해서 잘 돌아가는데 셋팅하고 나서 생각하니까. 와.. 프린터 설치를 안했습니다... 이거 꼭 나중에 건들면 오타나고 설정 꼬여서 포맷하게 되던데.... 이건 과연 오타 없이 순순히 설치될까요? 상용나스가 비싸다곤 하지만 이런거 생각하면 아깝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