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집에 남ㅇ있던 김치도 다 먹고...
반찬할것도 없고 ㅠㅠ라면만 계속 먹던 중..
결혼한 친구가 ㄲㄱ두기는 비교적 쉬우니까 담아먹으라 라는..
조언을 해줬는데 .....
그렇게 겁없이 시작된 깍두기 담기.......
첨 만들었을 당시엔 이맛인가.... 짠가.......
이거 한통 다 버리는건 아닌가....
그래도 무한개에 990원에 샀기에 버려도 뭐...
이런 생각을 하며 김냉에 맛있어뎌라 속으로 주문을 외우며
넣어 놓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먹었는데!!!!!!!!!
맛나요ㅠㅠㅠㅠ
진짜 쉽고 ㅠㅠㅠㅠ내가 담으니까 더 맛나고ㅠㅠㅠㅠ
엄마오면 열무김치 담아달라야지ㅠㅠㅠ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