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사회나온지 별로안됐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접한곳은 삶이 아니고 인터넷일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좋은 사람이다. 라는것만 알고있었지 노무현이라는 그 분의 일생은 자세하게 알고 있지 못한 그저 평범한 사람이였습니다.(변호인정도의 이야기만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런제 때마침 이영화가 나오고 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해 더자세히 알수있는 기회라 생각해 광주친구한명과 경상도친구한명을 대리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저는 충청도 사람입니다.) 영화가 재미있다. 잘만들었다. 를 떠나서...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일생을 다룬 이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직접 보고 그당시 투표에 참여해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일대기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정말 그분에 대한 영화전 감정과는 일체 상관없이 대단하고 박수와 눈물이 절로나오는 내용이였습니다. 제 친구들도 사는곳과 평소 사상과는 상관없이 눈물을 흘렸고 텅빈 영화관에서 박수를 쳤습니다. 제 기억에는 없던 연설과 그분의 행동 하나하나를 볼수록 눈물이나고 그분에 대한 현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의 증언과 회상을 들을수록 감정이 북받쳐 오릅니다... 노무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에서 그럽니다.노무현 대통령님이 화내는것에 슬픔이 담겨있다 그것을 느끼면 그분에게서 벗어날수 없을것이다. 이 슬픔의 감정은 영화를 본 모든이가 느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가 그분을 뭐라고 묘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는 그분을 노무현이라고 부릅니다. 아마 이 표현이 그분을 나타내기에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