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947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side30★
추천 : 4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8 23:10:46
꽃이 지고나니 봄이였단걸 알았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지지자가 아니였던 제가
극장을 나오며 곱씹었던 말입니다..
참여정부의 공과에 대한 의견은 접어두고
인간 노무현의 삶은
30대 후반의 한가정의 가장으로 살고 있는 저에게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주었네요..
그리고 무현,두도시 이야기를 봤을땐 끝이 너무 먹먹했는데
노무현입니다는 엔딩후 먹먹함보단
내 자식이 살 세상은 지금보다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이면 좋겠다는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해주었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