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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를 봤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59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의도회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8 22:43:22
분노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증오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런데요, 노짱...
너무 힘들어요. 분노하지 않을 수가, 증오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없는 세상, 그 빌어먹지도 못할 적폐 새끼들이 더럽힌 당신의 명예, 공적, 그리고 유산. 그걸 생각하니 참기가 너무 어려워요. 같은 편을 자처하면서 뒷통수 친 새끼들도 역겹고.
노무현의 시대에 꼭 노무현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라던 유시민 형님과의 일화는 서글프지만 이 또한 문재인님을 통해 달성될 것을 믿어요. 
당신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들러붙어 암약하는 진보 적폐 놈들에게 당신의 벗 문재인님이 당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전에 봤던 '무현, 두 도시 이야기'와 오버랩되면서 더 비통하고 화가 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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