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런데요, 노짱... 너무 힘들어요. 분노하지 않을 수가, 증오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당신이 없는 세상, 그 빌어먹지도 못할 적폐 새끼들이 더럽힌 당신의 명예, 공적, 그리고 유산. 그걸 생각하니 참기가 너무 어려워요. 같은 편을 자처하면서 뒷통수 친 새끼들도 역겹고. 노무현의 시대에 꼭 노무현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니라던 유시민 형님과의 일화는 서글프지만 이 또한 문재인님을 통해 달성될 것을 믿어요. 당신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들러붙어 암약하는 진보 적폐 놈들에게 당신의 벗 문재인님이 당하지 않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