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서 배만드는 일하구있는 32 눈팅족 남자입니다 선거기간 많은 사람들이 누구영업햇다는글 보고 저도 글에 자극받아
선거기간때 주위친구 친적분들 전화돌리면서 문재인후보를 밀어달라는 영업을햇엇는데 성과보단 주위대부분이 문재인지지자여서 할필요가없엇,,,,,ㅎㅎ
사촌동생 여자애 하나잇는데 심상정 찍을려는거 문재인으로 바꾼거 말곤 없네여 그래서 대구경북 분들 치열하게 하시는거 보고 맘으론 응원하고
한편으로 안타깝고 대단하시단 생각을 많이 햇습니다
제가 회사댕기면서 동료들에게 정치애기를 자주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뉴스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문재인 대통령이 되니 더욱 신나서 하는
경향도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그러던 와중 회사 동료중에 노무현의 이름만알구 잘모르는 회사 동생2명을 꼬셔서 영화보러갈려고 햇는데 1명은
탈출햇구요 1명은 밥으로 살살 꼬시니 넘어와서 오늘 같이 보고왓습니다
10시반꺼볼려고 10시20분에 도착햇는데 매진되서 11시반꺼로 햇는데 그것도 자리가 얼마남지않아 앞자리로 자리를 신청하고 봣습니다
영화시작전 뒤돌아보니 자리가 꽉꽉채워져잇어서 이분들이 노무현이란 사람을 좋아하고 좋아하진않아도 관심이 있기에 보러 온거라 생각하니
뿌듯뿌듯하드라구요
그리구 영화도중에 많이들 훌쩍거리셧는데 전 좀 참을려고 햇습니다 예전엔 정말많이 울어서 또 동생앞이라 감정이 폭발되면 당황할거
같기도해서 이깨물고 참앗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터지더군요,,,노제때 장면보고 그때 기억과 슬픔 또인터뷰를 보고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서 ㅜㅜ 울어버렷네요 ,, 옆에 동생도 훌쩍거려서 나중에 영화보고 난뒤에 물어봣습니다
아 눈물이나네,,, 근데 너도 울엇냐?
그러니깐 잘모르는 사람인데 연설할때 짠해서 눈물이 나더라고 하더라구요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할때 마음이 간절한게
느껴져서 짠햇다고 그리고 말하더라구요 이제는 투표잘해야겟다고 이제껏 투표안하고 정치는 그넘이 그넘인갑다 햇는데
그게 아닌거같다고 그래서 모르는거 알게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종북몰이 지역감정 갖고 장난치는애들은 일단 걸러야
되겟다고 앞으로 그런사람은 찍지도않고 못찍게 주위 설득할거랍니다 ..ㅎㅎ 나이어린동생들 노무현대통령 홍보차원에서
보여준건데 좋은 영향을 받은거같아 무지 기분좋고 뿌듯햇습니다 이게 진정 영업의 기쁨인가 싶기도하구요 ㅋㅋ
기분좋아서 밥도 맛잇는거 맥이고 앞으로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된다고 그래서 다시는 노무현대통령처럼 못지키면 안되다고
애기도 하고 잘헤어지고 왓습니다 혹시 노무현을 잘모르는 20대초반 중반 친구들이나 10대애들하고 같이보면 좋을거같습니다
우리에겐 슬픔이엿지만 미래에는 새로운 희망과 가치로 다시 부활하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많은분들이 보시고 우리 국민을위한
사람이 누구엿는지 또 누구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번엔 실패하지않고 지켜나가서 우리 미래의 후손에게 자랑스런 나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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