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하지만 어둠~그들이 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대하듯..
정말 일말의 협찬도 없었고 그냥 영화 하기전 어둠만이 깔리더군요...
영화 보는 동안 여기 저기서 훌쩍 거렸으며..엔딩 크레딧을 보기 위해 2시간을 주먹 불끈쥐고 봐야했습니다.
아주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자신의 기량을 숨기고 억누르며 끝까지 완창하는듯한 영화는 눈물보단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 였습니다.
문짱 을 외치는 오유분들 아니 정신이 깨어 있는분이라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짱님이 가시던 그 길목에서 정말 고생하셧다고 정말 수고하셧다고 허그라도 하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그분이 조중동이하 기득권층에게 당한걸 문통이 당하게 할순 없습니다.
깨어 있다면 눈물보단 주먹꽉쥐고 기회를 기다리며 문짱에게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