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며칠 밤새워 생각해도 널 이해 할 수 없었다.
게시물ID : gomin_1706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n★
추천 : 1
조회수 : 4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8 15:15:33
그래서 이해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2년전에 너는, 툭하며 술취해서 나에게 전화했지.
보고싶다라며 내이름을 30번도 넘게 부르곤 했어.
그게 술주정이라는거, 실수라는거 알겠어 근데
왜 새벽 3시에 우리집에 찾아왔니.
2년만에 만나서 왜 내 목을 감싸며 안아줬니
왜 내가 키스했을때
내 뺨을 때리지 않았니
그래놓곤 왜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동생으로 남아달라고 그러니
널 정리해야겠다 조만간.
겉으로도, 내속에서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