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재판이 열렸는데요. 세월호 참사 이후 상영 논란이 일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가 조직적으로 상영을 방해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영화를 많이 보지 못하도록 표를 사 모으는가 하면, 상영을 비판하는 여론전까지 벌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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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으로 파파미네요...진심으로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