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두번 똥싸서 베오베 두번갔던 글 입니당...)
3년만에 이런일이 다시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저녁때 지인들과 거하게 고기를 먹고
또다른 약속이 있어서 택시타고
번화가에 내리자마자 방구를 거하게 꼈는데...
설사- " 똑똑~ "
항문- " 누구세요? "
설사- " 방구입니다^^ "
이 일이 또다시 일어날줄은...
차라리 집앞이였으면 좋으련만...
하..............
가뜩이나 많이늦어서 계속 빨리오라는 연락은 오고있고
곧 택시내려 5분안에 간다는 말을 남긴체... 마음은 초조하고...
바로앞 빌딩 장실로 뛰쳐들어가
그다음엔 비밀...
안녕히계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