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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온 똥게... (32살 숙녀의 발악)
게시물ID : poop_13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녀소녀해
추천 : 11
조회수 : 1440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2/15 14: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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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627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6911
(예전에 두번 똥싸서 베오베 두번갔던 글 입니당...)
 
 
 
3년만에 이런일이 다시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저녁때 지인들과 거하게 고기를 먹고
또다른 약속이 있어서 택시타고
번화가에 내리자마자 방구를 거하게 꼈는데...
 
설사- " 똑똑~ "
항문- " 누구세요? "
설사- " 방구입니다^^ "
 
이 일이 또다시 일어날줄은...
차라리 집앞이였으면 좋으련만...
하..............
 
가뜩이나 많이늦어서 계속 빨리오라는 연락은 오고있고
곧 택시내려 5분안에 간다는 말을 남긴체... 마음은 초조하고...
 
 
 
바로앞 빌딩 장실로 뛰쳐들어가
그다음엔 비밀...
 
 
안녕히계세요...
 
ㅠ_ㅠ
 
출처 어젯밤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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