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농사짓는 울 할아버지. 30년 교직 계시다가 정년퇴임하시고 국악사 운영하는 울 외삼촌. 내가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두분...
노짱에 대한 내 마음..
그사람 처음 본건 국민학교때 청문회
같이 보던 엄마가 미친사람이라고 했던 그사람
그냥 만화봐야하는데 못보게 한 나쁜 아저씨였던 그사람
십여년이 지나 떳떳하게 정의를 외칠수 있는 나라 만들겠다고 나와서 대통령이 되고 영화처럼 사라진 그 사람
당신의 소중함 이제 알았는데 당신의 미소가 그리운데 이제 볼 수 없는 그사람
당신이 정말 그리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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