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플레이 시간 60 ~ 62시간 남짓 했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제 인생 명작으로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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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의 누구인지도 모르는 플레이어들을 위해(??)
깔끔하게 세이브 데이터 다날라갔습니다. ^-------^...
물론 한번 본 엔딩은 미련두지 않는 성격이긴 한데...(용과같이, 인왕, 언차티드 시리즈, 다크소울 등..)
이건
정말 후유증 오래가겠네요...^^
스퀘어 에닉스, 플래티넘 게임즈
뻐큐머겅 두번 머겅
주..) 마지막까지 엔딩 스크롤까지 다 보고 나면
세계의 누군가를 위해 데이터를 날리는(?) 희생을 해서 도와주겠냐고 물어보는데..
반장난인줄 알고 "예" 버튼을 대여섯번 눌렀는데
플레이 한 모든 데이터가 날라갑니다^^..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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