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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은 아이처럼 울었다고 합니다.
게시물ID : sisa_947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코즈빗
추천 : 22
조회수 : 198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5/28 00:34:42

노무현입니다.

여자친구랑 보고왔는데 제가 영화를 보는 도중에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 울었다네요.

늦었지만 봉하마을가서 찾아뵙고 인사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신의 시대가 올 때에도 당신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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