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994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M

 

'낙태'라는 소재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명작!!

 

당시에 유치원생이었던 저는 심은하의 눈이 초록색으로 변하는 장면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낙태된 태아의 기억분자가 다른 아이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인데

 

지금 보면 많이 무섭지는 않지만 공포드라마의 시초인 만큼 94년 당시에는 무더위를 가시게 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