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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7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대가리★
추천 : 4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7 23:16:00
반가웠고
참.... 슬프고 힘든 감정입니다.
감독의 의도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남은 감정은 슬픈와중에 진하게 남는 깊은 분노네요.
빡치고 속에 납덩이가 부글 부글 끓는 듯 한 느낌입니다.
봉하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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