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제 휴대폰을 내놓아라, 잠금풀어라하며 강요하고 주면 애플리케이션이 뭐가 설치되있는지 일일이 훑어봅니다. 훑어보다가 게임/취미생활 관련 앱이 있으면 ' 이거 공부랑 상관없는 앱이지? 지운다 ' 이지랄을 떱니다.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와욬ㅋㅋㅋㅋㅋㅋ 하 이선생때문에 수시로 지운앱 다시 설치하는게 일입니다. 아 참고로 저한테만 이러네요 ㅠㅠ 언제부터냐면.. 최신폰을 부모님이 선물로 사주셨었는데 그 선생이 구경해본다고 잠금한번 풀어보라 한뒤로 쭉이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