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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7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BK★
추천 : 5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7 20:14:02
저는 이제 노무현이라는 단어를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누구보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그 어떤 조롱이 있을지라도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정의로운 세상.
힘 없는 사람도 할 말은 하고 사는 세상.
우리가 만듭시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은 세상.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노무현의 시대에 노무현은 없지만
우리가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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