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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과 성게를 이용해 오늘은 카이센동을 만들어 봅시다.
게시물ID : cook_203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이로
추천 : 15
조회수 : 1566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5/27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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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해 놓은 참돔과, 바다에 널려(!)있는 성게를 합쳐 카이센동을 만들어 봅시다. 우선은 미리 손질해 숙성시켜놓은 참돔을 꺼내 두툼하게 썰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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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회의 색깔이 너무 이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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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는 이쪽 마을은 이미 성게 수확 시기가 끝 났기 때문에, 옆 마을에서 사다 왔습니다. 가격은 500g에 5,000엔으로 저렴합니다. (소금에 절여 젓갈처럼 만들어 놓은 성게가 60g에 1,500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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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도 쫙 빠진 통통한 성게알만 한가득 입니다. 그냥 소금에 넣고 병에 넣어서 팔기만 해도 1만엔 정도는 이득일 정도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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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료는 참돔숙회와 오징어숙회 그리고 싱싱한 성게알 이 세가지 입니다.  카이센(해산물)의 준비가 끝났다면 따끈 따끈한 밥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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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위에 준비한 회들을 가지런히 보기좋게 얹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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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성게도 먹고싶은 만큼 올려 주도록 합시다. 이걸로 80%정도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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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와 성게위에 적당히 회간장을 둘러주고, 생 와사비를 원하는 만큼 올려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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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에 많이 넣지않고 조금 조금씩 먹어가며 다시 넣는 스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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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먹어도 괜찮지만 취향에 따라서 그위에 참기름을 한번 둘러 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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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과 성게 그리고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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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벙네는 성게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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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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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으로 성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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