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부작용 때문에 살찐 사람도,
체질적으로 살 잘 찌는 사람도
'운동과 식이조절로 안 빠지는 살이 없다'는 말로만
핑계라는 근거를 댄다.
그리고 사람마다 출발선상이 다른 것처럼.
노력해도 안되는 흙수저들은 동정하면서
살이 정말 아주 잘 찌는 체질인 사람들도 있는데 그사람들에겐 핑계대지말라고 한다.
(설령 운동과, 식이조절 안하더라도 그게 욕들을 일인가.)
-------------
마치 가난한 사람들을 무조건 비난하는 것과 같은
이사람들도 성공했는데 넌 왜? 이런 뉘앙스.
유전적차이는 극복할 수 있다고 누가 단정짓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