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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6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슈퐈곰즈g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7 07:18:29
 2일이네 진짜 얼마 안남았다. 

세상은 늘 힘듬의 연속인데
잠시에 기쁨을 준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술한잔.  게임 한판.  참 즐겁고 행복하다.  헌데 이런 행복  뒤에 숨겨진 아니 견뎌 내야되는 아픔과 슬픔은.  참 서럽고 지치고 힘겹다.  

죽지않을 만큼의 행복인가?  아니면 견뎌 낼만큼의 행복인가?

그냥 모두가 견디지 않고.  힘겹지 않고 살수는 없을까?

난 떠나지만.  다들 견디고 버티지 않고. 

힘겹게 살지 않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슬프다.  떠난다는게 .  좋은 세상에서 같이 웃고 싶다.

하지만 나에게 기적이라는건.  말 그대로 기적.  꿈 같은 이야기겠지.  

신은 살아있을까?  
 
살아있다면 왜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는것인가?  


삶이란 언제나 차갑고 뜨겁고 따뜻하며 쌀쌀하다 그 삶을 견뎌내게 하는 많은 이유가 있지만 사소한 웃음 즐거움 행복들 사소하다고 말하지만 그 무게는 생각할수 없을 만큼 크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곁에 늘 있는 그 사소함에 익숙해져가고 그 무게가 가벼워질때 쯤에 우린 삶에게 묻는다 왜 난 이렇게 고단한지 내 삶은 왜 이리 무거운지 무릎이 땅에 닿을것같이 지치고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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