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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은 부위파괴를 좀 잘 살려줬으면 좋겠는데....
게시물ID : mabi_63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즈다
추천 : 1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27 02:52:30
 창이랑 갈고리 사슬이라는 훌륭한 수단 외에 다른 것도 좀 추가해서

그게 숙련되면 던전이 쉬워지는 식으로 되면 좋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사실 거미 묶기는 성공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지만

토르 혀 뽑기는 좀 더러운편이지만 나름 재미는 있었고, 그외에 갈고리 사슬로 적 멈추게 하기나

부파시 적 약화 같은건 꿀잼이 될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사실 제가 처음 시작한것도 프로모션 영상에서 갈고리 사슬로 거대 보스를 제압하는 것이었고.....



뭐 요즘 게임들은 워낙 거대 보스가 흔해져서 마영전이 위세를 못 떨치는 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마영전 초창기에는 진짜 거대보스랑 비디오 게임에서나 보던 전투를 하다니!!!! 이런 대단함이 있었는데 말이죠.

세월이 많이 흐른 탓이긴 하지만 부디 마영전이 초심을 되찾길 ㅜㅜ


사실 강화 20강까지 뚫린다는데 그냥 쉽게할 사람들은 쉽게 해버리되 (요즘 워낙 쉬운 게임이 인기를 많이 끌기도 하니....)

다만 그럴 경우에 재료 독식으로 인한 부익부 빈익빈 문제만 적절히 해결하면 좀 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쉬운건 아니지만... 그리고 일반 유저들은 테크닉으로 고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부위파괴나 협력을 좀 강조해줬으면 좋겠고....

물론 그러면 짜증도 돋기도 하지만 으쌰으쌰 하는 맛이 있어야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유대가 많이 생겼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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