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폭탄이라고 하려면 적어도
한사람이 상대방에게 수십통의 문자를 보내야 할텐데
올라오는 글 아무리 보아도 수십통 동일한 내용으로 문자 보내시는 분들은 없는듯 한데
정말 매크로 돌리듯이 똑같은 문자 수백 수천통씩 받아보고 싶은가 싶기도 하네요.
파파이스가 안올라와서 맘마이스를 보다가
최민희 전 의원님 맞으시죠??
확실히 민언련에 계셔서 그런지 왜 대중이 분노하고 언론에 분노하는지 정확히 아시는거 같습니다.
우린 어용을 바라지도 않았고, 진실을 외면하는걸 원치도 않았고, 일방적으로 무시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다~~~ 보도를 해달라는거였죠.
이낙연 총리 후보님 청문회 기간동안 위장전입 문제 알았고,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도 합니다. 그걸 무시하겠다는거 아니죠.
그게 그렇지만 후보자 본인이 한 행동은 아니죠.
아까 비공 테러 받는분 뭐 최순실 이야기 가져다 붙이시던데
그건 최순실 본인일이구요. 이낙연총리 후보의 경우 부인 문제였고, 뜯어 보면 정계 입문 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직자의 도덕성 중요 하죠. 하지만, 일반 국민의 도덕성을 공직자 수준으로 유지 하라? 이것도 사실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털게 없어서 그거 물고늘어지는거 같은데 ... 하.. 진짜 짜증나는게 머냐면
오늘 오후에 사건반장에서 이작가 도 약간 맘에 안드는 소리를 하든데...
우리 형법에도 보면 이게 죄가 그 시점에 결정이 나는 죄가 있고, 미수에 그치는 죄가 있고, 미수규정이 없는 죄가 있습니다.
위장전입 했고, 그로 인한 이득이 없었고, 본인이 한 일이 아닌데 그걸 후보자의 검증 문제로 계속 문제를 삼는 야당도 찌질하고,
후보자의 자질에 문제가 없으면 후보자의 소신이 문제가 될수 있다. 이런거 비판 하면 칭찬 받을껀데 되도 않는... 어휴... 답답하네요.
그리고, 그 아들병명 공개 하신 그분은 본인 아들은 그렇게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면서 후보자의 아들 문제는 전혀 공감을 못하시던데
사람의 정서를 공감하는데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하긴뭐 그랬으니 세월호 반대 그렇게 극렬한 한국당에 있겠지만)
그래 까짓꺼 검증하는 장소이니 만큼 검증 해야죠. 검증을 하는데 찌질하게 되지도 않는 사돈집의 증여세 여부 까지 물어보는건 정말
아니 사회통념이라는걸 같은 나라에 사는 국민인데 무슨 다른 나라에서 십수년 살다 온 사람들 같아요.
친일파 후손이라 그런건가... 금수저라 외국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가... 기득권에 쩔어서 그런건가... 도통 알수가 없는데
막말로 사돈집에 따님에게 집을 사주실때 증여세 여부는 꼼꼼히 챙기셨습니까?
제가 나중에 국무총리가 될껀데 그부분이 문제가 될수 있으니 꼭 증여세 납부 하셔서 증빙 서류를 제가 달라고 할때 제출해 주십시요.
하고 결혼 하니?...
멀리갈 필요 없이 홍준표 아들부터 결혼때 결혼비용부터 함 털면 어떨꺼 같니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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