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바뀌니 사람들이 위장전입을 바라보는 잣대가 바뀌는게 문제네요

김상조교수는 실정법을 어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낙연총리지명자는 상황이 다르죠

처 직장문제로 오래전 법어긴게 문제냐고 하는데 다수가 어기고 소수가 지키면 소수가 바보입니까?

청와대도 사과하고 본인도 인정하고 사과하는 일을....내가 지지하는 정권이라고 옹호하는건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런게 적폐중에 하나에요 정직한소수를 바보로 생각하고 본질이 같은 상황을 진영논리로 편갈라서 보는거요 새누리당이 자신들의 집권기와 너무 다른 잣대로 청문회를 임하는것도 적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