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문회건이 시끌시끌하고, 뭐 야당이 채택을 안해줘서도 많이 아쉽고,
위장전입건으로 꼬투리를 잡은 것도 뭐.... 발목잡기라는 것에 이해가 가면서도
문제가 되는 인물들이 좀 밉기도 합니다 ㅎㅎ
뭐 그 분들이 지금처럼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안했기에
그런 편법을 쓰신거겠지만, 일단 왜 그런 일을 저질러서 꼬투리를 잡히나싶고.
또 한편으로는 정말 깨끗한 사람은 문 대통령밖에 없나 싶어서 좀 한탄스럽네요.
문 대통령 믿고 뽑았는데 그를 도와줄 사람도 좀 청렴결백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몇몇분들은 문 대통령 측근인사만 기용한다고 오해를 살까봐 이미 다른데로 가버리셨는데....
그 자리를 채울 사람들이 문제가 없는 사람이 저렇게 없나하는 한탄이 좀 듭니다.
정부에서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제일 나은 인재를 뽑은 것일텐데 거르고 걸렀을텐데
위장전입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니 참....
뭐 각 후보들이 교육적 목적 같은거였으니 이해는 해주려고 하면서도
다른 방법은 없었나하는 생각도 좀 들어서 아쉽네요.
일단은 금지하고 있는 행위를 고위공직자까지 오른 사람들이 많이들 저질렀다는 반증이니....
아마 지금 고위공직자 올라가려는 사람 중에 한명이라도 자유로운 사람이 있나싶은 생각이 드니 좀 개탄스럽긴합니다.
사실 문 대통령을 믿어서 후보자들도 좀 밀어주는거지 아니었으면 욕.....까진 아니더라도
혀는 좀 찼을거 같아요.
얼른 해결이 나서 국정 추진력이 좀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