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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57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상주인★
추천 : 6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27 00:48:31
그냥 오늘 좀 속상하고 위축되는 일이 있어서요
스스로 위로하려고 적어봐요
우리 할머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큰 손녀딸, 큰 똥강아지가 저예요
저는 누군가의 삶의 희망이고 등불이고 사랑이에요
그래서 저는 아주아주 귀한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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