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길들이고, 외교부 길들이기 차원에서 쟤네들은 엄청 준비할거 같네요. 청문위원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이낙연 총리한테 이정도인데 강경화 후보한테는 어느정도일지 감이 안잡히네요.
이낙연 총리는 최소 중앙정치 경험이라도 있어서 청문회 준비가 어느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강경화 후보는 그런것도 없어요. 그래서 쟤네들이 어떤 질문을 해댈지 감도 못잡고 당황하기 쉬울거 같아요.
끼워맞추기식 의혹 제기도 많이 나올겁니다. 이런거에 당황해서 답 잘못했다가 완전 가루가 되도록 까일겁니다.
개인적으로 청문회직전까지 쟤네들이 제출하라고 할만한 서류 다 뗀다음 청와대나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님과 함께 미리 청문회 준비를 시키도록 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