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국회는 국민의 국회가 아니라 국민이 다가갈 수 없는 국회입니다.
밑에 조기숙교수님이 외국인과 함께한 국회에서 청문회를 보고 나서 쓴 글을 보니
진짜 우리의 국회는 너무나 권위적이고 국민이 배제되어 있습니다.
국회의 잔디조차 국민들은 제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회는 국민이 선출한 국민을 대의하는 곳인데,,,
국회에 들어가는 것 조차 그곳의 권위에 위축되어 버립니다.
그 곳에 근무하는 경비조차 너무나 권위적이다는 걸 많은 실시간 중계로 봐왔습니다.
국회가 국민의 국회가 되기 위해서....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 제출, 국민소환 등의 다양한 방식이 필요한데,,, 어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