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씨에게 보냈습니다. 하루 종일 일하다 편하기 놀라고 왔다가 인민 독재라길래 욱했네요...
시그널이란 놈은 핸펀 화면이 캡처가 안되네요. 그냥 아래와 같이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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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사하세요...
주권자들이 보내는 문자를 인민 독재라... 변호사까지 하신 분이 세상 흘러가는 것 안보이시나요?
인민("인민 독재"를 염려하는 귀하의 표현 저의 표현은 국민)의 생활 속으로 핸드폰(스마트폰 부터가 맞겠지요.. )이라는 것이 들어왔죠.. 처음은 읽기 도구(뉴스 정도?)에서 자기들 끼리끼리 소통의 도구로 이젠 누구에게나 다가갈 수 있는 도구가 되어 버렸으니... 아는 사람한테만 연락하던 문자가 아무에게나 연락하는 도구로 바뀌어서 참 싫으시지요? 예전에는 힘들게 수십장의 프린트물 아니 손으로 쓴 혹은 등사한 유인물 들고 와야 만나주던 국회의원님들에게 바로 바로 자기 표현 하는 것이.
시대가 변하면 그에 걸맞는 민의를 표현하고 받아들일 줄 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고작 하나의 시민은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그런 분에게만 표를 주고, 표를 주라고 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