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흉내낼 줄은 몰랐다.
개 한 마리가 사람들이
운동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든 따라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미 스탠퍼드대 여자 조정팀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는 이날 팀원들의 훈련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됐다.
영상을 보면, 선수들은 각자 자리에 누워 공중
자전거 타기 자세로
복근을 단련한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털이 복슬복슬한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가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누워 짧은
다리를 휘젓고 있는 것이다.
이 견공은 주위에 있는 선수들을 바라보며 연신 짧은 다리로도 열심히 따라하는 게 기특하기까지 하다.
(중략)
한 조정선수의 반려견이며 립타이드 란 강쥐인데 거의 모든 훈령에 동참하고 있어 팀의 마스코트 라고 하네요.
하는짓이 귀여워서 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