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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467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렇게젠장★
추천 : 7
조회수 : 6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6 19:24:24
38년된 x알 친구놈 꼬셔서 영화 봤습니다
다 끝나고 영화관 복도에서 친구놈이
저한테 타박하는 말 듣고 더 울컥 했네요ㅠㅠ
허망하게 그분을 잃었지만
이제는 절대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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