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 사건 나름의 요약
게시물ID : panic_102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깨넓어고민
추천 : 5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1/07 17:46:19
한 남자가 자신의 입을 즐기기 위해 슈퍼에 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먹고싶어 하던 여러가지 음식을 고릅니다.

나와서 계산을 하려는데 카운터에 담배가 보입니다.

아직 이 청년은 담배가 뭔지 모릅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묻습니다.

"저 담배는 어떤것인가요?"

"몸에 굉장히 해로운 것이라네 폐암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피지말게나"

하지만 청년은 호기심에 담배를 한갑 사려고 합니다.

주인은 계속 몸에 좋지 않다며 말리고 있지만 끝내 청년은 담배를 삽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기 시작합니다.

목이 따갑고 입이 떨떠름하고 쓴맛이 납니다.

청년은 생각합니다. 이렇게 고약한 냄새와 맛을 가진 담배를 어떻게 팔수가 있지?

청년은 담배라는 혐오스러운 물건을 팔고있는 슈퍼주인을 신고합니다.

청년으로 인해 슈퍼는 문을 잠시 닫고있는 상태이고

그동안 슈퍼를 이용했던 손님들은 분노에 휩싸입니다.

몸에 안좋은지 뻔히 알면서도 담배를 핀 청년이 잘못이다 덕분에 우리는 하나의 가게를 잃었다 - 손님

이렇게 몸에 안좋은 담배를 애초에 판다는 사실이 잘못된 것이다. 혹시나 미성년자도 필수있으며

확실한 대처방안이 필요하다- 청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