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부장 직함달고 몰래 월급 도둑질 중인 문빠라서 음슴체
이제 불금의 의미도 퇴색한 나이
점심먹고 회사 근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다가 귀엽기도 하고
본인도 처음 본 사진이라 올려봄
March
나처럼
귀여움
이 책의 제목은 '문재인이 드립니다'임
부제는 '꿈을 놓아버린 이땅의 청춘들을 위한 포토에세이'
표지는 아래 사진과 같음
자그march 문재인 대통령이 썼음
양장본이라 하나 소장하고 싶음
비록 나의 불금이 그대들의 불금과 다르지만
그대들의 행복이 나의 행복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새겨둠.
To. 이니
땡큐베리감사.
출처 |
불금에 야근을 시켜야 하나...고민중인 직장인의 월급도둑질 도구인 컴퓨터와 카메라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