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잉여입니다.
점심을 먹고 즈희집 냥이들이 화장실을 청소하라 시끄러워서
똥 치워드리려고 하는데 창문밖에서 개 짖는 소리가 나더라구여...?
아 어느집 강아지일까~하고 있는데....
19금 소리였습니다......;
야동이 아닌...실제;;;;;
순간 너무 웃겨서 미친듯이 웃다가...........짜증이.....
한낮에 다들리게 뭐하는거여ㅜㅜㅜ 창문이라도 좀 닫던가ㅜㅜㅜㅜㅜㅜ
가뜩이나 오래된 아파트라 옆집소리도 종종 들리는데
이건....뭐............
온동네 사랑을 나눈다고 광고하네여^ㅇ^....
빡치니 운동이나 가야지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