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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고양이 주웠다고 했던 집사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81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마음
추천 : 15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5/26 14:20:24
세월이 흘러 벌써 10개월? 근 1년이 다되어 가네요~

길바닥에 버려진거 주워다가 젖먹이고 오줌누이며~

키운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잘 크고 있고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5.9kg라는데 이제는 한 6kg 될듯

원래 이렇게 크나요? 그리고 고양이는 시크하다고 하지 않나요?

집에 가서 문열면 마중나오고~ 지랑 안놀아주면 계속 울면서 놀아달라고 칭얼거립니다.

무슨 고양이는 다 그런가 했는데 다른 애들은 안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맞는건지? 쩝~

http://todayhumor.com/?animal_16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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