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벌써 10개월? 근 1년이 다되어 가네요~
길바닥에 버려진거 주워다가 젖먹이고 오줌누이며~
키운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몇달이 지났네요~
잘 크고 있고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5.9kg라는데 이제는 한 6kg 될듯
원래 이렇게 크나요? 그리고 고양이는 시크하다고 하지 않나요?
집에 가서 문열면 마중나오고~ 지랑 안놀아주면 계속 울면서 놀아달라고 칭얼거립니다.
무슨 고양이는 다 그런가 했는데 다른 애들은 안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맞는건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