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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에 쓰고 싶은 말
게시물ID :
history_13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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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야매인생
추천 :
2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11 01:17:16
"저 사진기자는 뭐하는거야, 빨리 안도와주고...
난 새라서 이 아이를 도울수가 없단 말이야."
빈칸에 이 말을 쓰고 싶은 이유는
이 사진이 고발하는 비참함을 조금이라도 덜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이 사진을 찍은 케빈카터 역시도 사진촬영 후
아이를 도우려 했으나, 이미 때가 늦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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