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림 하나 다 그려서 올립니다
근데 먼저 귀여운 야옹이 사진부터 갑니다
그림 그리고 앉아있으면 이렇게 뒤에서 쳐다보고 있습니다
잘때도 있구요
그리고 슥 와서 남은 커피도 슬쩍 마십니다
고급스러운 야옹입니다
에스프레소 좋아해요
아무도 안불렀는데 또 어딜 봅니다
그리고 야채도 먹습니다
카네이션인데요 풀 뜯으면서 자꾸 화분을 넘어뜨립니다
냠냠
편하게 누워서 드시라고 아예 침대 옆에 갖다줬습니다
이제 그림을 올리는데요
물감파레트 입니다
까페 안입니다
작아도 손이 가는건 똑같은거 같습니다
그림이 작아서 작은 붓으로 그립니다
다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