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장거리 연애중인 300일 조금넘은 커플이에요 여자친구는 4월말에 일때문에 해외로 가서 강제로 장거리 연애하고있지요.. 가면 바쁠거라고 누누이 얘기했었던지라 연락 줄어드는거 잘 신경 못써주는거 최대한 이해하고 배려해주고있고 그걸로 문제삼을 생각도 없지만.. 오늘은 너무 서운하네요 제 생일인데.. 축하한단 말 한마디 없네요 .. 일이 바빠서 제 생일도 잊어먹은건지 .. 우울하기 까지 하네요.. 시차가 1시간 밖에 없어서 날짜를 헷갈린건 아닐탠데 이거 서운해도 되는거 맞죠..?